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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아빠 네비] #1. 눈 오는 날, 비 오는 날 가족(연인)과 갈만한 곳 : 포레리움
    아빠 네비게이션 2022. 12. 21. 11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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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포레이움 입구를 지나 포토존에 선 딸

     

    [이 글은 광고성 글이 아닌, 인천 아빠의 실제 방문기 임을 먼저 밝힙니다.]

     

    아내와 4살 딸 그리고 나..주말에 어디를 다녀와야 할 지 불금과 함께 고민을 시작한다.

     

    여기 야외고 비(눈)와서No, 여긴 사람 많아서 No, 여기 지난번에 갔던 곳이라 No, 여기 너무 멀어서 No

     

    서치와 서치속에 찾은 곳은 김포 포레리움이었다.

     

     

    인천 집에서 목적지 까진 약 50분 정도 걸렸다.

     

    주차) 해당 목적지는 주차 시스템이 완비되어 있었고, 입장시 입장 시간을 체크하여 요금을 부과했다. 주차 자리는 생각 보다 넉넉했고, 음료 및 디저트 이용 금액에 따라서 주차 비용은 일부 할인이 되거나 추가금이 부과되었다.

     

    Tip) 아기 있는 집은 볼 풀 테이블 자리를 미리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한다!

    - 중앙에는 볼 풀이 모여 있고, 그 볼 풀을 각 테이블이 둘러싸여 있는 형태이다. 좌석은 1 ~ 12번까지 되어 있다.

    - 한 좌석 당 4인까지 이용 가능하며, 이용 시간은 1시간 50분이다.

    - 소독 시간이 있으므로 꼭, 예약 시간에 입장한다. 

     -> 본인은 예약 좌석이 비어 있길래 10분 먼저 들어가서 좌석에 앉았더니 소독하셔야 한다고 해서 마시고 있던 음료와 디저트를 볼 풀 테이블 옆 일반 테이블에 옮기는 번거로움이 있었다.

     

    네이버 : 포레리움

    Tip) 연인과의 데이트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2층 노키즈존을 추천한다.

    2층은 그림과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조용한 대화를 원한다면 2층으로 올라가자.

     

    건물 밖에는 큰 나무가 있어서 산책하기 참 좋았다. 본인이 방문한 날은 12월초였고, 야외 큰 나무에는 트리로 꾸며져 있었다.

     

    Tip)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는 건물 옥상에도 미로 테마의 쉼터가 있었다. 단, 밤에는 조명이 어두워서 그냥 내려왔다. 도착한 시간이 낮시간 대라면 먼저 옥상에 가서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.

     

    그렇게 마감시간까지 여유를 만끽하면 집에 돌아왔다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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